언론보도자료

제목 10회 반야학술상 김성철 교수 선정 / 불교신문
반야불교문화연구원 2020-09-16 조회 58



제10회 반야학술상 김성철 교수 선정





  •  이성수 기자

  •  승인 2020.09.16 11:47








반야불교문화연구원, 11월 1일 시상식

제10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철 동국대 교수.
제10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철 동국대 교수.

 

제10회 반야학술상 수상자로 김성철 동국대 교수가 선정됐다.

반야학술상은 사단법인 반야불교문화연구원(원장 지안스님, 조계종 고시위원장)이 불교학 관련 연구 업적이 뛰어난 연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해 시행하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연구비 1000만 원이 지급된다.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철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는 <역설과 중관논리 - 반논리학의 탄생> <붓다의 과학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펴내고, 불교와 과학을 주제로 한 논문을 발표하며 연구 성과를 거둔 학자이다. 또한 한국불교학회장을 지내며 불교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김성철 교수는 본지와의 전화통화에서 “정년퇴임이 2년 6개월 정도 남아 학교와 학회 등의 소임을 내려 놓고 물러날 준비하는 시점에 상을 받게 되어 힘이 난다”면서 “그동안 연구하고 교육한 부분을 포괄적으로 인정하여 상을 주셔서 너무나 고마운 마음”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성철 교수는 서울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국대 대학원에서 인도철학을 전공하며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원장, 불교문화대학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티베장경연구소장을 역임했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전법학연구>편집위원장을 지내며 불교학 발전에 기여했다.

<역설과 중관논리> <용수의 중관논리의 기원> <불교초보탈출 100문100답> 등의 저서와 <화쟁론> <불교의 중심철학> 등 번역서를 펴내고 <공과 윤리> <삼론학의 불성론> 등 8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제6회 가산학술상(가산불교연구원), 제19회 불이상(불이회), 제1회 올해의 논문상(만해사상실천선양회), 제6회 청송학술상(청송장학회), 제11회 올해의 불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1년 1월 사단법인으로 출발한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은 매년 반야학술상을 시상하고 학술대회를 개최하며 불교학 발전과 전법에 앞장서고 있다.

반야불교문화연구원은 11월 1일 오후 1시 영축총림 통도사 반야암에서 제10회 반야학술상 시상식을 거행한다.


반야학술상 역대 수상자와 연구 업적

△제1회 명오스님(대승기신론 열망소), 김준호(경전으로서의 아가마 발굴을 위한 시론) △제2회 김명우(마음공부 첫걸음), 구자상(<정토론주>에 나타난 신의 의미 고찰) △제3회 이태승(샨타라크쉬타의 중관사상), 송재근(신란의 정토교에 있어서 계율의 문제) △제4회 권서용(불교인식론과 논리학), 박용주(중론의 연기에 대한 명제 논리적 분석) △제5회 윤소희(동아시아 불교의식과 음악), 윤종갑(반야중관 경론에서의 번뇌론) △제6회 고영섭(한국불교사 탐구), 박찬국 (유식불교의 삼성설과 하이데거의 실존방식 분석의 비교) △제7회 한자경(심층 마음의 연구), 임승택(무아·윤회 논쟁에 대한 비판적 검토) △제8회 이자랑(율장의 이념과 한국불교의 정향) △제9회 본각스님(전국비구니회장, 중앙승가대 명예교수).